신제품 유기비료를 생산해 판매하는 사업을 시작하려 한다고 하자. 생산을 시작하기 위해 무엇을 구입해야 하는지 알고 있기 때문에 착수비용을 비교적 정확하게 추정할 수 있다. 이것은 좋은 투자가 되겠는가? 논의한 바에 의하면 그 대답은 새로운 사업의 가치가 착수비용을 초과하는지에 달려 있다. 다시 말해 이 투자의 순현가는 양의 값을 갖는가?

 

이 문제는 조금 전의 수리 후 가치가 높아진 주택의 예보다 훨씬 더 복잡하다. 왜냐 하면 비료회사 전체가 시장에서 일상적으로 매매되지는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유사한 투자의 시장가치를 아는 일은 불가능하다. 결과적으로 다른 방법을 통해 어떻게 하든지 이 가치를 추정해야만 한다.

 

 

제 4장과 제 5장의 내용을 기초로 비료사업의 가치를 어떻게 추정하는지 추측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우선 새로운 사업에서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는 미래의 현금흐름을 추정하려 할 것이다. 그리고는 이 현금흐름의 현재가치를 추정하기 위해 기본 현금흐름할인법을 적용할 것이다.

 

그리고는 이 현금흐름의 현재가치를 추정하기 위해 기본 현금흐름할인법을 적용할 것이다. 일단 추정을 하면 다음에는 투자의 미래 현금흐름의 현재가치와 비용의 현재가치 간의 차이로 NPV를 측정한다.

'일상공유' 카테고리의 다른 글

투자 후 회수하는 것이 중요  (0) 2020.07.26
우선주의 본질적 특징은?  (0) 2020.07.19
유용한 계산틀  (0) 2020.07.18
특수한 상황에서  (0) 2020.07.17
희귀한 채권의 종류는?  (0) 2020.07.14
Posted by 씨스루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