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안된 투자의 회수기간에 대해서 언급하는 것은 실무에서 매우 흔한 일이다. 간단히 말해서 회수기간은 초기투자를 회복하는데 또는 "미끼를 회수하는데" 걸리는 시간의 길이를 의미한다. 회수기간법은 아주 널리 알려져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더 자세히 검토해 본다.

 

회수기간을 어떻게 계산하는지 예를 들어서 설명해 본다. 제안된 프로젝트로부터의 현금흐름을 보여준다. 이 투자로 누적된 현금흐름이 투자의 비용과 같아지거나 초과할 때까지 얼마나 기다려야 하는가? 그림에 따르면 초기 투자는 50,000달러이다. 1년 후에 회사는 30,000달러를 회수하고 20,000달러를 남긴다. 두 번째 해의 현금흐름은 정확히 20,000달러이므로 이 투자는 정확히 2년 후에 "자체적으로 지급된다" 

 

 

 

다시 말해서 회수기간은 2년이 된다. 회수기간을 3년 또는 그 이하로 요구했다면 이 투자는 채택될만하다. 회수기간법을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회수기간법에 의하면 계산된 회수기간이 미리 정한 기간보다 짧으면 투자는 채택할 만하다." 예제에서 회수기간은 정확히 2년 걸린다. 물론 이는 흔한 일은 아니다. 숫자가 정확히 들어맞지 않을 때는 관행적으로 연단위를 더 세분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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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씨스루장 :